한국자유총연맹 소속 회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부의 올바른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 방침에 찬성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현행 검인정 역사 교과서 대부분이 대한민국 현대사를 폄훼하고 북한에 대해 우호적으로 기술하고 있다"며 "좌편향 역사 교과서로 인해 오도된 현대사를 바로 잡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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