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정 현안 보고받고 인수위 구상

14일 첫 일정, 국립대전현충원-천안독립기념관-아산현충사 참배

등록 2018.06.14 14:35수정 2018.06.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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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당선자는 국립 대전현충원 방명록에 ‘더 행복한 충남’의 각오를 적었다. ⓒ 양승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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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충남도지사 양승조 당선자가 1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 양승조 캠프


"애국 선열의 뜻을 받들어 '더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14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양 당선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이명남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30여 명과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분향했다.

이어 양 당선자는 천안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제향하고 새로운 충남도정의 각오를 다졌다. 양 당선자는 13일 밤 당선 확정과 함께 충남도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구상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공식 취임 전까지 운영돼 민선 7기 도정 전반의 기본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남시사신문>과 <교차로>에도 실렸습니다.
#양승조 #독립기념관 #현충사 #충남도지사 #충남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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