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나경원을 지켜라! 호위무사 자처한 이 의원

등록 2019.03.12 16:54수정 2019.03.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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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의장석 쫓아올라간 정양석
[오마이포토] 의장석 쫓아올라간 정양석남소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와 사과 요구를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회의 지속 여부 등에 관한 의견을 묻자, 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서울 강북구갑, 재선)가 올라가 문 의장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이철희 막아선 정양석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 대행이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대로 다가선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 대행을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막아서고 있다. 오른쪽은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이철희 막아선 정양석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 대행이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대로 다가선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 대행을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막아서고 있다. 오른쪽은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남소연
 
이철희 밀치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등이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를 요구했다. 자리에서 뛰쳐나온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이 이 의원을 밀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보인다.
이철희 밀치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등이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를 요구했다. 자리에서 뛰쳐나온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이 이 의원을 밀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보인다. 남소연
 
홍영표에 항의하는 이만희-정양석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회의지속 여부 등에 관한 의견을 묻자,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이만희 대변인이 올라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홍영표에 항의하는 이만희-정양석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회의지속 여부 등에 관한 의견을 묻자,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이만희 대변인이 올라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남소연
 
설전 가세한 김태흠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그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사과 못하겠다고 맞대응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설전을 벌이는 사이,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제지하고 있다.
설전 가세한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그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사과 못하겠다고 맞대응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설전을 벌이는 사이,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제지하고 있다. 남소연
  
설전 지켜보는 김진태-이종명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그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사과 못하겠다고 맞대응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설전을 벌이는 사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 등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설전 지켜보는 김진태-이종명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그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사과 못하겠다고 맞대응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설전을 벌이는 사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 등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남소연
 
의장석으로 뛰쳐나간 김태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나 원내대표의 연설을 잠시 중지시키자,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발언대에 선 나 원내대표의 표정이 보인다.
의장석으로 뛰쳐나간 김태흠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해,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나 원내대표의 연설을 잠시 중지시키자,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발언대에 선 나 원내대표의 표정이 보인다. 남소연
 
의장석으로 뛰쳐나간 정용기-정양석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과하세요"를 외치며 아수라장이 되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나 원내대표의 연설을 잠시 중지시키고 있다. 의장석 아래로 뛰쳐나간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연설을 중지시킨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발언대에 선 나 원내대표의 표정이 보인다.
의장석으로 뛰쳐나간 정용기-정양석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비유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과하세요"를 외치며 아수라장이 되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나 원내대표의 연설을 잠시 중지시키고 있다. 의장석 아래로 뛰쳐나간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연설을 중지시킨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발언대에 선 나 원내대표의 표정이 보인다. 남소연
 
나경원 격려 대열에 김진태-권성동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 중간에 김진태 의원이, 오른쪽으로 권성동 의원도 보인다.
나경원 격려 대열에 김진태-권성동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 중간에 김진태 의원이, 오른쪽으로 권성동 의원도 보인다. 남소연
  
나경원 격려 대열에 이종명-김진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 중간에 이종명 의원이, 가운데 김진태 의원도 보인다.
나경원 격려 대열에 이종명-김진태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 중간에 이종명 의원이, 가운데 김진태 의원도 보인다. 남소연
  
나경원 격려 대열에 최교일-민경욱-정태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 중간에 최교일 의원이, 오른쪽으로 성일종, 정태옥, 추경호, 김석기, 민경욱 의원도 보인다.
나경원 격려 대열에 최교일-민경욱-정태옥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 중간에 최교일 의원이, 오른쪽으로 성일종, 정태옥, 추경호, 김석기, 민경욱 의원도 보인다. 남소연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진태 #권성동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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