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공공기관 주5일제 시행 - 2004

등록 2020.02.21 10:15수정 2020.02.21 10:15
0
원고료로 응원
 

ⓒ 연합뉴스

2004년 7월 1일부터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시간표가 바뀌었다. 하루 8시간, 일주일에 5일만 출근. 오전 근무가 일상이었던 토요일은 오롯이 휴일이 됐다. 주 40시간을 초과해 일할 경우 추가 수당이 의무적으로 지급됐다. 공공기관의 변화는 점차 민간으로 퍼져갔고, 우리 삶의 모습을 변화시켰다. 2000년대 초반, 그렇게 '불토(불타는 토요일)'는 가고 대신 '불금(불타는 금요일)'이 왔다. ★ 신상호 기자
#주5일제 #불금 #21세기100대뉴스 #오마이뉴스창간20주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7년 만에 만났는데 "애를 봐주겠다"는 친구
  2. 2 아름답게 끝나지 못한 '우묵배미'에서 나눈 불륜
  3. 3 '검사 탄핵' 막은 헌법재판소 결정, 분노 넘어 환멸
  4. 4 스타벅스에 텀블러 세척기? 이게 급한 게 아닙니다
  5. 5 윤 대통령 최저 지지율... 조중동도 돌아서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