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남 5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거주 44세 여성은 지난 23일 발병에 따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5번째 확진환자 진술에 의한 동선은 22일 천안시 쌍용동 스마트교복 및 명찰가게, 백석동 홍루이젠, 고깃간(정육점), 수제빵연구소 23일, 불당동 다정약국등이다.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 보완될 수 있다.
5번째 확진자는 현재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에 입원중이다.
한편, 26일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6번,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충남확진자는 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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