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15총선1395화

[서산·태안] 성일종 당선 유력, 2위와 8.87%P 차이

개표율 73.42%, 조한기 44.11% vs. 성일종 52.98%

등록 2020.04.15 23:49수정 2020.04.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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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날 10시 33분 기준으로 충남 서산태안의 개표가 57.0% 진행된 가운데, MBC의 당선확률 예측 시스템인 ‘적중’을 통해 분석한 결과, 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당선 확률이 83.2%로 나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다. ⓒ 신영근


21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관위 실시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후 11시 현재 서산·태안 선거구 개표율이 73.42%인 가운데, 성일종 후보가 52.98%(49,402표)로 조한기 후보 44.11%(41,130표)를 8.87%P(8,272표)차이다.

앞서, MBC는 이날 10시 33분 기준으로 충남 서산태안의 개표가 57.0% 진행된 가운데, MBC의 당선확률 예측 시스템인 '적중'을 통해 분석한 결과 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당선 확률이 83.2%로 나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같은시간 서산지역 개표율 74.52%인 가운데, 민주당 조한기 후보 45.53%(30,789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51.25%(34,657표), 정의당 신현웅 후보 2.42%(1,640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 0.79%(535표)를 득표하고 있다.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태안군 개표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태안군 개표율은 70.68%로 민주당 조한기 후보 40.37%(10,341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57.56%(14,745표), 정의당 신현웅 후보 1.38%(354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 0.67%(174표)를 보여 성 후보가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산시민회관에서는 56개 투표함과 사전투표함 모두 개표를 마친 상태로 비례정당 투표지가 집계중이다.
#21대국회의원선거 #서산태안지역구 #미래통합당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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