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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코로나193010화

대전 확진자 1명 추가... 누적 확진자 241명

서구 거주 60대,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

등록 2020.08.28 09:11수정 2020.08.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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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보건소 앞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보건소 앞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검사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전에서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241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변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4일부터 발열과 기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27일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폐렴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배우자 1명이며,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27일 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60대(#24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대전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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