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산 속에서 새와 친구가 되는 법

[영상] 청계산에서 만난 곤줄박이

등록 2021.07.19 11:59수정 2021.07.19 11:59
0
원고료로 응원

산 속에서 새와 친구가 되는 법 지난해 여름에 경기도 청계산에서 육추를 함께한 곤줄박이입니다. ⓒ 이상헌

 
지난해 여름에 경기도 청계산에서 육추를 함께한 곤줄박이입니다. '고운 줄이 박힌 새'라는 뜻입니다.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아 친구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머자기들끼리 서열이 있어 힘 센 녀석이 나타나면 자리를 비켜주어야 합니다. 영상 첫 장면에 털 색깔이 연한 녀석은 새끼입니다. 다 자랄 때까지 어미가 먹이를 양보합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공모작입니다.
#곤줄박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사 3년 만에 발견한 이 나무... 이게 웬 떡입니까
  2. 2 '파묘' 최민식 말이 현실로... 백두대간이 위험하다
  3. 3 도시락 가게 사장인데요, 스스로 이건 칭찬합니다
  4. 4 '내'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죽이는 기막힌 현실
  5. 5 제주가 다 비싼 건 아니에요... 가심비 동네 맛집 8곳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