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형수 욕설 유포' 친형에 7700만원 청구" 관련 알림

등록 2017.04.05 11:30수정 2017.04.05 11:32
4
원고료로 응원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월 10일 뉴스>사회면에 "이재명, '형수 욕설 유포' 친형에 7700만원 청구" 제목의 기사에서 이재명 시장이 욕설을 한 이유가 친모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친형과 이를 편드는 형수에게 항의하는 과정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의 형수 측은 이 시장이 욕을 하게 된 계기라고 하는 친모 폭행 관련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2012. 7. 중순경이고, 이 시장이 형수에게 욕설을 한 문제의 녹취는 2012. 6. 초중순경이므로 욕설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한 이 시장의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재명
댓글4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제발 하지 마시라...1년 반 만에 1억을 날렸다
  2. 2 대통령 온다고 수억 쏟아붓고 다시 뜯어낸 바닥, 이게 관행?
  3. 3 시화호에 등장한 '이것', 자전거 라이더가 극찬을 보냈다
  4. 4 '한국판 워터게이트'... 윤 대통령 결단 못하면 끝이다
  5. 5 "쓰러져도 괜찮으니..." 얼차려 도중 군인이 죽는 진짜 이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