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신태학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정종민
22일 오후 6.2지방선거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신태학 전 교육장이 순천시 연향동 LG빌딩(4층)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여수와 순천교육장을 역임한 신태학 전남 교육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40여년간의 모든 교육경험과 열정을 전남교육 일류화에 바치겠다고 말하며 신바람교육을 통해 모두가 일류되는 교육전남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윤영무(전 전남교육위원회 의장)은 자신의 나이 때문에 주위의 권유에도 교육위원 재출마를 포기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교육의 선진화와 미래를 위해 비전 있는 새로운 지도자가 나와야 전남교육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희춘 전남도 교육위원회 의장, 백은호 전 전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 김태랑 전 영광교육장, 이윤자 전 광주시 부시장 등 70여명의 전 교육장과 교육지도자 등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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