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치바체의 탱고 연주27일에 개막한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탱고 연주자 "엘 카치바체 퀸텐토" 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배주연
탱고가 2009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2006년부터 국내외 탱고 동호인 700여 명이 매년 순천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순천시는 푸아페를 기회로 탱고순천이라는 또 다른 순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카치바체 밴드와 국내외 12개 팀의 공연을 준비했다. 주무대에서 27일 18시와 28일 20시 그리고 27, 28일 17시에는 중앙사거리 무대에서 열리며, 탱고교실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