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days for future 의 깃발Firdays for future는 매주 금요일 독일의 수많은 지역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안채원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프랑크푸르트 팀(주최: 프랑크푸르트 평화모임)에서는 25명 정도가 참여하여 집회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피켓과 현수막, 방사능 복을 입은 퍼포먼스, 꽹과리 등으로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더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기도 했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먼저 전단지를 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준비해 간 300장의 전단지가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베를린과 복훔에서도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이날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