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국이 만개한 서산시 인지면 모월힐링숲이 일반 시민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황선철 작가
서산시의 새로운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지면 모월힐링숲에 지난 10일경부터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5일 찾은 모월힐링숲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의 무더위를 식혔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모습을 한 수국은 개성이 강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잘 이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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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서산시의 새로운 명소 모월힐링숲을 아시나요? ⓒ 방관식
6~7년 전부터 5천여 평 규모에 조성 중인 모월힐링숲은 최근 일부 구간에 수국을 심기 시작했고, 서산시의 새로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음 달 중순 무렵 수국이 진 뒤로는 8월에는 목수국, 9월에는 꽃무릇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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