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는 22일 오후 서울 광림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임석규
국내 개신교가 전해진 개항기부터 1987년 이후 민주주의 사회를 이룬 오늘날까지 한국 개신교회의 사회운동의 역사가 담긴 책이 세상에 선보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아래 NCCK)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광림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는 총 4권의 도서로 구성됐으며, ▲개항기부터 1공화국(1876~1960) ▲민주화와 산업화기(1960~1987) ▲민주화 이행기로부터 오늘(1987년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년사(1924~2024)로 분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