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주 행정통합 반대추진위원회가 6일 오후 사천상공회의소 대회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반대추진위는 황태부 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 5명(정대환 사천문화원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허인녀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문영일 삼벌회장)과 각계 시민사회단체장, 교육계 인사 등 5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뉴스사천
사천-진주 행정통합 반대추진위원회가 6일 오후 사천상공회의소 대회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한 반대추진위는 황태부 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 5명(정대환 사천문화원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허인녀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문영일 삼벌회장)과 각계 시민사회단체장, 교육계 인사 등 5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반대추진위는 출범 취지문에서 "10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사천시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라며 "그 어느 도시보다 강한 결속력과 조직력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