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기 사업보고회4·16재단 ‘재난너머, 일상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 1기 사업보고회 : 재난참사 이야기콘서트
4·16재단
세월호참사의 피해자 가족과 국민들의 안전한 사회에 대한 바람을 모아 만들어진 재단법인 4·16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세월호 기금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재난너머, 일상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 1기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3년간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사업보고회가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백범김구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세월호참사를 비롯한 재난참사피해자연대 소속 피해 가족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분 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해 4·16재단의 활동과 사업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사업보고회가 시작되기 전 오후 2시부터는 전시기획을 통해 추진해 온 사업 과정과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보고서, 책,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