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LG화학공장 가스누출 폭발 인명피해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사고은폐 의혹

등록 2000.12.29 23:17수정 2000.12.30 09:00
0
원고료로 응원
지난 28일 전남 여천산단내 LG화학 1공장에서 가스누출 폭발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해 안전사고에 헛점이 또다시 드러났다.

28일 오후 3시경 LG화학공장내 P.V.C 공정 생산라인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하자보수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5명이 중화상을 입고 현재 제일병원 등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당시 사고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했던 피해자 박지순(38·범진기공) 씨는 "펑하는 굉음과 동시에 불길에 휩싸여 정신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소방소에 따르면 "사고 발생후 5시간후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서 사고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해 LG화학이 이 사고를 고의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또다시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여천산단 LG화학, 화재사고 은폐 의혹제기 - 김종호 기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민주당 180석 맞힌 '엄문어' "이대로면 국힘 승리, 다만..."
  2. 2 윤석열-한동훈의 진심... 총선 후 더 큰 충격 온다
  3. 3 외국 언론이 본 윤 정권의 약점... 이 기사를 제대로 읽는 방법
  4. 4 다섯 개의 칼 휘두르는 윤석열의 동지들... 변수는 '2인자'
  5. 5 "환자도 전공의도 지키자" 연세의료원장 서신에 간호사들 "황당"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