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시와 소설 모두 공동당선
시나리오 부문엔 가작 <포스트카드>

2002년 1월 1일 당선작(가작 포함) 및 심사평 발표

등록 2001.12.28 17:50수정 2001.12.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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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시나리오 가작 <포스트카드> (29일 오후 4시 30분)

오마이뉴스와 계간 <실천문학>이 공동주최한 인터넷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 최종심사는 29일 오후 3시 종로구 혜화동 ‘명필름’ 사무실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은 이미 공지한 것처럼 심재명(명필름 대표), 오기민(마술피리 대표), 조종국(조우필름 대표)씨.

“시나리오 자체의 완성도와 미덕을 가진 작품들이 적지 않았으나, 대중상업영화로서의 제작 가능성을 가진 투고작들은 적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중론. 마지막까지 경합한 투고작은 <아줌마 부활하다>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의심을 버려라> <포스트카드> 등 4작품.

토론과 고심 끝에 심사위원들이 당선작 없는 가작으로 뽑은 작품은 심용학 씨의 <포스트카드>. 상금은 250만원(영화로 제작될 경우 2000만원 추가지급). “한 작품 속에 지나치게 많은 이야기를 끌어들인 욕심은 과해보이지만, 신인다운 야심만만함과 높은 주제의식이 돋보였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견해다.

시나리오 부문 본심에서 논의된 작품들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상세한 심사평과 당선자와 당선작에 대한 최종고지는 2002년 1월1일 오마이뉴스 사이트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와 소설 부문 당선작과 심사평도 같은 날 함께 공지된다.

시상식 등 추후일정도 1월1일 이후 오마이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춘문예, 시와 소설 모두 공동당선 (28일 오후 5시)

오마이뉴스와 계간 <실천문학>이 공동주최한 인터넷 신춘문예 시와 소설 부문 당선작이 결정됐다. 두 부문 모두 공동당선이고, 당선작은 아래와 같다.

시 부문:
채수진 <고문>-시 130번 투고작
김경 <마른 아구>-시 295번 투고작

소설 부문:
이호경 <임실댁 상경기>-소설 101번 투고작
차상원 <1366153 마나사>-소설 22번 투고작


당선작은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천문학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심에서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은 강형철 씨와 이재무 씨(이상 시 부문), 김영현 씨와 방현석 씨(이상 소설 부문).

시 당선작 김경의 <마른 아구>는 '언어의 경제적 사용과 조탁력이 뛰어나며, 시적 구성의 안정감이 높았다'는 평가를, 채수진의 <고문>은 '언어를 끌어가는 힘이 돋보이며, 상상력의 깊이와 폭이 깊고 넓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설 당선작 이호경의 <임실댁 상경기>는 '해체된 농촌의 신산한 삶을 절절하게 드러냈으며, 소설적 완성도도 높았다'는 평을 받았고, 차상원의 <1366153 마나사>는 '일상적 삶의 어두운 이면을 잘 보여줬으며, 글에 녹아있는 주제의식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었다.

시나리오 부문 최종심사는 29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며, 심사가 종료된 직후 오마이뉴스에 당선작과 당선자가 공지될 예정이다. 각 부문 당선자에 대한 개별통보는 시나리오 당선자가 확정된 29일 저녁 이후 이뤄진다.

최종 당선자와 당선작 공지, 당선작과 본심 경합작품에 대한 상세한 심사평은 2002년 1월1일 오마이뉴스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을 포함한 추후 일정 역시 1월1일 이후 오마이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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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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