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코리아, '메크워리어4: 용병의 사투' 출시

등록 2002.12.30 14:06수정 2002.12.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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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워리어'가 다시 돌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MS 코리아 대표 고현진)는 30일, 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메크워리어' 시리즈의 최신작 '메크워리어4: 용병의사투 (MechWarrior4: Mercenarie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게이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메크워리어' 시리즈를 이전 제품 없이 실행할 수 있는 '메크워리어4: 용병의 사투'는 게이머가 용병 집단의 리더가 돼 35종류의 100톤이 넘는 메크를 8개까지 조정해 전투를 벌이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게이머는 가문의 혈통을 이어받은 마지막 계승자이자, 클랜의 리더 역할을 맡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고 파괴됐던 행성을 복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메크워리어4: 용병의 사투'는 게이머가 4대의 메크를 전략적으로 운영하면서 2대의 메크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게임은 치밀하게 구성된 메크의 움직임과, 다양한 지형이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어 게이머가 실제로 전장에 나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사운드 또한 게임의 분위기에 적절하게 부합하는 웅장한 배경 음악과, 긴박하게 들려오는 무전음, 무기가 내는 파공음 등의 조화가 적절히 이뤄져 게이머는 한편의 멋진 영화를 보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출시된 '메크워리어4'는 멀티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19가지의 멀티플레이어 지도와 2가지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형식이 제공된다. 게이머는 자신들이 선호하는 메크의 그룹을 선택한 후 그 그룹을 통해 멀티 플레이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MS코리아 일반유통사업부 서영준 이사는"'메크워리어4'는 보다 향상된 기능과 구성이 제공돼 기존에 출시됐던 '메크워리어' 시리즈를 경험한 기존 게이머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을, 초보 게이머에게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며, "시뮬레이션 게임의 수작인 '메크워리어4'가 전략 및 온라인게임 장르에 편중돼 있는 국내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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