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종로 보신각 일대에 새해를 맞는 서울 시민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이제 2002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멀어져 가네요. 33번 종소리를 다 들으셨습니까? 올 한 해도 정말이지 작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에서는 확실한 개혁의 물꼬가 트이기를 바랍니다. 서민이 살만 한 경제를 만들어 주세요. 사람 사는 사회가 정으로 넘치길 빕니다. 문화의 꽃이 예술적으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정의의 펜이 굴곡의 펜을 물리치어라. 여성이 당당한 주체로 서길 바랍니다. 교육 문제로 이민 떠난 사람 없으면 좋겠습니다.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 좀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들 간에 소통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청년들은 취직 걱정 좀 덜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남·북한 간 사이가 평화롭게 해주세요. 강대국에도 떳떳한 나라가 되는 원년이길 기원합니다. 우리 가족도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슬픈 일 조금만 줄여주시고 기쁜 일로 충만하게 하소서. 큰사진보기 ▲종로통 김두한이 놀던 우미관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다김규환 큰사진보기 ▲2003년을 향해 축포를 쏘다김규환 큰사진보기 ▲이 아이들의 소망은 뭘까?김규환 큰사진보기 ▲이번에도 보신각 주변에 접근하기 어려웠다김규환 큰사진보기 ▲수 많은 인파-이명박 시장님 종로를 넓혀주시구려(?)김규환 큰사진보기 ▲불꽃 잔치김규환 큰사진보기 ▲불놀이야!김규환 큰사진보기 ▲장관이로세!김규환 큰사진보기 ▲새희망이 넘실거린다.김규환 큰사진보기 ▲님께선 뭘 비셨습니까?김규환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규환 (kgh17) 내방 구독하기 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이 기자의 최신기사 역시, 가을엔 추어탕이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영상] 가을에 갑자기 피어난 벚꽃... 대체 무슨 일? AD AD AD 인기기사 1 김건희 "우리 오빠" 후폭풍...이준석 추가 폭로, 국힘은 선택적 침묵 2 박근혜 탄핵 때와 유사...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 3 사진에 담긴 진실...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 끝난다 4 신체·속옷 찍어 '성관계 후기', 위험한 픽업아티스트 상담소 5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2003년 양띠해 소망이뤄지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김건희 "우리 오빠" 후폭풍...이준석 추가 폭로, 국힘은 선택적 침묵 박근혜 탄핵 때와 유사...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 사진에 담긴 진실...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 끝난다 신체·속옷 찍어 '성관계 후기', 위험한 픽업아티스트 상담소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전 대법관, 박정훈 대령 바라보며 "왜 '별들'은..." [단독] 법원서 자료유출, 전직 판사가 낸 증거에 찍힌 '내부용' 문구 하니랑 웃으며 셀카 찍은 '중대재해' 한화오션 거제사장 한강이 7년간 떠나지 못한 곳...우린 외국인들에게 뭐라 할까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