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지인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면서 인사동 길거리를 스케치합니다. 바쁨이 없이 여유와 낭만이 예술과 어울리는 곳, 사람이 많아 사람사는 냄새도 물씬 풍겨납니다. 인사동 길거리에서 우리의 옛 그릇과 옷가지와 색을 만나 봅니다.
a
▲ 안국역을 빠져 나와 들어가는 인사동 입구 ⓒ 안동희
a
▲ 마개가 앙증맞은 술 단지 ⓒ 안동희
a
▲ 오지로 만든 종지 ⓒ 안동희
a
▲ 따로국밥을 담음직한 사발 ⓒ 안동희
a
▲ 어느 소의 목에 걸려있던 방울인가 ⓒ 안동희
a
▲ 곱게 물들인 매듭 재료 ⓒ 안동희
a
▲ 우리네 얼굴? ⓒ 안동희
a
▲ 창문을 대신하는 눈창 ⓒ 안동희
a
▲ 티벳에서 들여온 말방울 ⓒ 안동희
a
▲ 아빠 어릴적에 ⓒ 안동희
a
▲ 흥정 ⓒ 안동희
a
▲ 먹음직스럽게 구워내는 호떡 ⓒ 안동희
a
▲ 뽑기 한번 해보세요 ⓒ 안동희
덧붙이는 글 | 평일에도 차량의 매연과 경적이 없는 인사동 거리를 기대해 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