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고추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값싼 중국산 고추의 수입대책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절단 건조고추 생산을 위한 안동 고추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안동고추의 명성은 물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큰사진보기 ▲e-좋은 고추가루 생산을 위한 추진 협의회심일호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고추 명품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와 관계 인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협의회를 가졌다. 안동지역의 지난해 고추재배면적이 2,400여ha로 전국 최대의 산지이며 안동을 중심으로 한 주변 6개 시군에서 12,300ha를 재배 전국의 20%를 생산할 정도로 고추재배의 메카라 할 수 있다. 큰사진보기 ▲일반 고추가루와 e-좋은 고추가루 비교심일호 하지만 고추는 농가소득 구조상 벼. 사과 다음으로 소득율이 높은 주요작물로 자리잡고 있으나 노령화, 부녀화로 노동력의 부족에 따른 고추 생산기반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한편 매년 늘어난 수입 고추와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이 초안대로 진행된다면 고추 산업은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고추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큰사진보기 ▲e-좋은 고추가루 생산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강중호 기술보급과장심일호 명품으로 태생할 e-좋은 절단 고추 가루는 저온 단기건조하기 때문에 색상이 우수하고 비타민 등 영양소의 파괴가 줄어들고 수분이 13%이하로 가공 포장하여 상온에서의 보관이 가능하여 안동고추 명품화사업을 위한 절단고추 건조라인설치 시범사업을 일직·예안·임동에 설치하고 고추 생산단지 24ha를 조성하여 수매할 계획으로 있다. 절단고추 건조라인이 설치되면 하루 최대 개소당 생고추 3톤을 처리할 수 있어 연간 생고추 270톤을 건고추로 처리할 수 있어 1억8천만원의 추가소득이 가능하고 농가에서는 생고추를 안전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큰사진보기 ▲품질비교심일호 농업기술센터는 안동고추 명품화사업을 분석 평가하고 시설과 규모를 확대하고 고추 가루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없애 앞으로 고추 종합처리장을 설립할 기반을 다지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심일호 (sim15)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이 기자의 최신기사 안동시, 여름철 현장 농업인 교육 인기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안동고추의 명성확보와 농가소득 향상 기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경찰 투입 연행 '국립부경대 사태' 파장 "지금이 독재시대냐"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대전 빵 축제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 몰렸다는 새우젓 축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