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노동절 전야제 문화행사의 마지막. 참가자들이 들고있던 평화의 초를 차별철폐, 평화실현, WTO 반대 등이 쓰여진 선전탑에 꽂고 있다. ⓒ 참소리
30일 오후부터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 거리에 노동절 전야제 행사장이 설치됐다. 이날 전야제는 전국민적인 공감대를 얻고 있는 평화실현, WTO 수입개방 반대, NEIS 반대, 비정규직·이주노동자 차별 철폐 등의 주요이슈를 담은 문화행사로 펼쳐졌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과 사회단체 회원들, 그리고 대학생 들은 30일 전야제를 치른 후 5월 1일 노동절에는 서울 대학로로 상경해 투쟁을 벌인다.
a
▲ 노동절 전야제 문화행사가 시작되기 전 열린 비정규직 차별 철폐집회에서 노동자들의 손도장이 찍힌 깃발을 들었다. ⓒ 참소리
a
▲ 전북노동열사 추모사업회가 선정한 박복실 최순희 박용규 김희철 4인 노동열사 추모행사 ⓒ 참소리
a
▲ 전북대 앞 문화제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지역 각종 사안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하는 천막들 ⓒ 참소리
a
▲ 초등학교에 다니는 용하가 낭독한 이라크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언젠가 만나서 함께 축구를 하며 놀자. ⓒ 참소리
a
▲ 노조 노래패에서 준비한 노래공연. ⓒ 참소리
a
▲ <뿔났어요> 부시와 NEIS 비정규직 차별 때문에 뿔났어요 ⓒ 참소리
a
▲ 전야제 마지막 행사로 참가한 각 단체들의 깃발 행진과 함께 노동절 조직위원장 염경석 민주노총 전북본부장의 투쟁발언. ⓒ 참소리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