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보는 생태계보전지역

자연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 것

등록 2003.07.17 11:00수정 2003.07.17 13:17
0
원고료로 응원
한강에서 운동을 하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는다. 그리고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한강변에서 유일하게 시멘트로 호안을 정비하지 않은 곳이 있으니, 광나루지구 내에 있는 암사동 생태계보전지역이다.


a

ⓒ 문병희

a

ⓒ 문병희

a

ⓒ 문병희

a

ⓒ 문병희



녹색의 자연은 강변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운동하는 맛을 더욱 나게 만든다.

a

ⓒ 문병희

a

ⓒ 문병희

a

ⓒ 문병희

a

ⓒ 문병희



생태계보전지역을 보면서 평소 익숙한 한강시민공원의 모습이 아니였음을 느꼈다. 그건 생태계보전지역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어쩌면 더 어색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원래의 한강은 이 모습이었거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정직한 시선과 정직한 사진


AD

AD

AD

인기기사

  1. 1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2. 2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3. 3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4. 4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5. 5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