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유턴 구간과 차량 회전반경에 따른 개선(안)최현영
시설개선의 효과
이 지역의 시설 개선을 위해 지하도와 육교 설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지하도의 경우 공사비 부담 주체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시공기간 또한 길어 이용자에게 대단히 불편하다. 반면, 육교는 창원시 도시계획 기본 방침에 따라 설치할 수 없다.
시공기간이 짧으며, 교통시설물 개선 공사비 부담 주체를 명확히 할 수 있다. 보행자 보호용 교통섬을 설치하면 횡단보도의 길이가 줄게 되어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하는데 따른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보행자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으며, 운전자는 횡단보도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교통신호등 운용이나 시설개선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부족하지만 교통시설개선(안)으로 창원광장 주변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운전자, 보행자 입장에서 볼 때 현재의 무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교통질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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