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세계 신화전과 세계 성문화전은 전시행사다. 지난 두 번의 엑스포가 지나치게 의미와 상징만을 추구한 나머지 대중성을 잃어 버렸다면, 이번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는 의미는 물론 대중성과 오락성을 추구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진짜 대중성과 오락성을 갖고 있는지는 관람객들이 판단할 일이다. 세계 신화전은 동서양의 신화들을 다양한 소품으로 표현해 놓고 있다. 각종 디지털기기들을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큰사진보기 ▲세계신화전 입구. 지난 월드컵 붉은 악마의 추억이 담긴 치우천왕의 입으로 들어가면 된다우동윤 큰사진보기 ▲신화의 으뜸은 역시 단군신화!우동윤 큰사진보기 ▲서양의 신들이 모여 있다우동윤 큰사진보기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빠져 죽었다는 신화 속의 꽃미남처럼 저 물(모니터)을 들여다 보면 뭐가 보일까우동윤 큰사진보기 ▲신라 박혁거세의 설화를 수다맨이 설명하려고 한다. 큰 알 속에 설치된 모니터와 수다맨이 설명한다는 설정이 재미있다우동윤 큰사진보기 ▲세계성문화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어른들만...우동윤 큰사진보기 ▲중세유럽, 십자군원정 당시 기사들이 부인에게 채웠다는 정조대. 성문화전 안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진을 못찍는다. 한컷 찍으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건장한 청년이 굵은 목소리로 '사진 안됩니다'라고 나직히 말한다. 찍으려고 해도 낯뜨거운 것이 너무 많다우동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우동윤 (dywoo)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고구려사 왜곡 않겠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이충재 칼럼] '주술'에 빠진 대통령 부부 한기호·신원식 문자에 야권 "전쟁 사주""악마" AD AD AD 인기기사 1 단감 10개에 5천원, 싸게 샀는데 화가 납니다 2 산림청이 자랑한 명품숲, 처참함에 경악했습니다 3 대학가 시국선언 전국 확산 움직임...부산경남 교수들도 나선다 4 해괴한 나라 꼴... 윤 정부의 낮은 지지율보다 심각한 것 5 '유리지갑' 탈탈 털더니...초유의 사태 온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단감 10개에 5천원, 싸게 샀는데 화가 납니다 산림청이 자랑한 명품숲, 처참함에 경악했습니다 대학가 시국선언 전국 확산 움직임...부산경남 교수들도 나선다 해괴한 나라 꼴... 윤 정부의 낮은 지지율보다 심각한 것 '유리지갑' 탈탈 털더니...초유의 사태 온다 "송아지도 벼도 나무도 죽었다", 충북 음성에 무슨 일? 내용 없는 윤 대통령 사과 "모든 게 제 불찰" 연이틀 '자화자찬' 브리핑, 대통령 기자회견이 불안하다 민교협 "하나마나 기자회견... 윤 대통령, 정권 이양 준비하라" 김 여사 감싼 윤 대통령, 새벽 휴대폰 대리 답장 일화 공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