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267호. 빗살무늬토기로 유명한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선사마을이라 불러본다.
옛사람이 살았던 곳. 유물들의 발견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아진 곳. 이제 그 유적지를 과거가 아닌 현재에서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그 곳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한 마을이다.
최근 들어 사람들이 마을이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그러기에 이곳이 아파트의 단지가 더 익숙할지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마을의 의미와 유적의 의미를 동시에 가르쳐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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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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