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관 시인장옥관
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화가, 음악가 등 예술인은 물론 교사, 회사원, 주부, 학생, 스쿠버 다이빙 강사 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면서 한동안 침체되었던 '시의 도시' 대구에 참신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회원 자격은 따로 없고 등단 여부에 관계없이 시창작을 보다 심화된 수준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전국 어디서나 http://cafe.daum.net/Thurspoem 로 접속해 가입하면 회원등급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목요시학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옥관 시인은 “대구지역에는 요즘 젊은 시인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얼마되지 않는 젊은 시인들과 원로들 간의 교류도 거의 없어 문학이 침체되어가고 있었다"면서 "목요시학회를 통해 교류의 장이 열리고 시의 도시라는 과거의 명성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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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홍보 일을 하고 있어서 기업들의 생생한 소식
발굴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도록 잉걸불 노릇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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