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시위' 참가자들이 각종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여성들도 안전하게 밤거리를 다닐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것을 치안당국에 촉구하고 있다.최윤석
'밤길 되찾기 시위'는 지난 1973년 독일에서 연쇄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벨기에, 영국, 미국, 캐나다, 대만, 호주 등지에서 폭력의 희생양이 되는 여성들을 추모하고 성폭력을 반대하는 의미로 조직되고 시행되어, 오늘날에는 반여성폭력 이슈에 동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행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