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민회는 운동본부 준비를 위한 제안 설명에서 "쌀은 일반적인 상품일 수 없으며 국가의 운명과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사회적 가치다. 단순한 농민의 경제적 문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식량 주권을 지키는데 쌀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9월 6일‘이경해 열사 추모 및 우리쌀지키기 식량주권 사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고 9월 10일 '쌀개방 반대 식량주권 사수를 위한 순천시 농민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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