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공군 초계기가 지키고 있는 '우리 땅' 독도공군 제공 살아 있는 독도 찬란한 아침해가 동해물을 뚫고 떠오른다. 오늘도 한결같이 우리에게 용솟음치는 꿈과 희망을 주는 독도는 살아 있다. 거센 비바람, 척박한 바위땅에 깊은 뿌리 내리고 둥지 튼 한 포기 작은 풀꽃과 조그만 새 한 마리까지 옛부터 배달민족의 혼이 숨쉬는 독도를 사랑한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일본인들의 망언을 규탄하는 고국의 문인들과 함께 먼 외지 로스앤젤레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모국어로 독도사랑 노래를 부른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의 자존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조상들이 유산으로 물려준 독도는 남의 땅이 아닌 우리 땅. 사람이 바뀌고 억만년 세월이 흘러간들 진실이 바뀔 수 있을까? 일찌기 조상들이 동해바다 한가운데 외적들이 접근할 수 없게 신성한 요새를 우리에게 지어주었고, 오늘날 주민 1명, 경비대 34명과 함께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니 괭이갈매기들 나르고 술패랭이 기린초 해당화 해국 백리향 참나리 벌개미취 울릉국화 감국 피는 꽃섬이 되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는 영원히 살아 있으리라. 덧붙이는 글 | 글쓴이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1980년 12월에 미국으로 이주, 현재 호놀룰루에 살고 있습니다. 현대문학, 월간문학, 시문학, 시조문학, 죽순 등을 통해 문학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풍호의 문학서재는 http://paullee.kll.co.kr 입니다. 덧붙이는 글 글쓴이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1980년 12월에 미국으로 이주, 현재 호놀룰루에 살고 있습니다. 현대문학, 월간문학, 시문학, 시조문학, 죽순 등을 통해 문학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풍호의 문학서재는 http://paullee.kll.co.kr 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이풍호 (paullee) 내방 구독하기 .1980.12.20 LA로 이주 .1986 미국시민.1981-2000 Caltrans 전기기사 .인하공대 전기과 졸업 CSULA 영문과 졸업 .2003.9.27- 호놀룰루거주 .전 미주중앙일보 기자 .시인(월간문학 시조문학 1989,시문학 1992,현대문학 1995) .현 하와이 토목기사공무원 .my YouTube: http://bit.ly/2SQY7sY 이 기자의 최신기사 하와이 호놀룰루도 사회적 거리두리 중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4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5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시] 살아 있는 독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수백억 쏟아 붓고도 무려 '13년째 공사중'인 시설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