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3일 첨단 디지털도시로 꾸며질 용인흥덕지구 공동주택지 3필지 11만1743㎡(3만3802평)에 대한 분양신청을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토공이 공급하는 토지는 채권입찰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60~85㎡이하 규모로 평당 721∼754만원 수준이다. 분양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실적이 있는 업체 또는 일반건설업(건축공사업, 토목건설공사업) 등록업자가 1순위이고, 주택건설등록업자는 2순위에 해당된다. 분양신청은 5.24(화)~5.25(수)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5.27(금)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한 후 5.30(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토공은 채권입찰대상인 85㎡초과 공동주택지 4필지는 빠르면 6월 중순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공동주택지가 모두 공급되면 용인흥덕지구는 2006년말부터 아파트분양에 착수해 2008년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다음은 토공이 밝힌 입지 관련 정보다. 용인흥덕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에 65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서 입지조건과 발전전망, 교통여건에 있어서 수도권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속하지만 북쪽으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교테크노밸리(335만평)와 맞붙어 있으면서,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100만평)와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5백만평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분당신도시의 6백만평에 근접한 규모이다. 또한 2008년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바로 연결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통과하는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 광역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도 원활한 편이다. 2008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918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koland.co.kr)나 토지공사 용인지사 고객지원팀(☏031-280-2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큰사진보기 ▲용인흥덕지구 광역도로 개선대책한국토지공사 제공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이성규 (dangun76)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마흔까진 내 맘대로...아내가 먹여살려 준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2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3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4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5 빨래터에서 얼굴 한번 보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디지털도시' 용인흥덕 택지분양...평당 721∼754만원 수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빨래터에서 얼굴 한번 보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국회 앞에서 100명 동시 삭발... 왜? 한 박스 만원 안 나오는 샤인머스캣, 농민 '시름'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