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매드라이더스
이번 여행은 정말 알차게 유명한 관광지를 다 돌아본 듯했다. 제주 먹을거리를 동시에 투어하며 돌아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동아리 회원의 가족의 도움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인 것 같다.
한 회원의 가족은 대형차를 렌트하여 투어 내내 일행의 뒤를 돌봐주었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하여 미리 음식점을 다 알아 두었다. 만약에 대비하여 자전거를 이동시킬 트럭도 준비하였다. 이번 투어처럼 편리하게 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듯싶었다.
다시 이 여름에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름만큼은 더욱 제주도의 강한 바람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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