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나 성인을 위한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수시로 마련되어 있어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는 중소 도시민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문화공간이 없다.
지방자치단체나 교육기관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평생 학습관이나 도서관을 찾아 무더위를 피해 책도 읽으며 공연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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