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관 밖으로 발을 내보여 가섭을 위로한 것은 진리를 등불 삼아 정진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수행자들은 발바닥을 내 보이신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원을 성취하고자 하는 중생들이 부처님 발바닥에 새겨진 천폭륜상을 세 번 만지고 절을 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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