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안흥찐빵 한마당 큰잔치'를 앞두고 전날인 7일 밤, 준비위원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빌고 있었다. 그런 정성 탓인지 어제 오늘은 더 없이 높고 푸른 쾌청한 가을날이었다. 조촐하면서도 알찬 '안흥찐빵 한마당 큰잔치'가 안흥장터마을에서 흐드러지게 펼쳐졌다. 이곳저곳 흥겨운 잔치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기자 주
a
▲ 안흥 잔치마을로 가는 길 ⓒ 박도
a
▲ 귀한 손님들이 섶다리나 징검다리를 건너 잔치가 열리는 장터마을로 가고 있다. ⓒ 박도
a
▲ ‘안흥찐빵 한마당 큰잔치’가 열리는 장터마을 ⓒ 박도
a
▲ 찐빵 빨리 먹기 대회에서 출연 어린이들이 앞다투고 있다. ⓒ 박도
a
▲ 안흥 가촌리에 사는 방재천(40)씨와 송미경(32)씨가 늦깎이로 실제 혼례를 올리고 있다. ⓒ 박도
a
▲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 육민관고등학교 D-Free 팀이 공연을 벌이고 있다. ⓒ 박도
a
▲ 안흥지방 무형문화재 회다지 소리 재현('회다지'란 지난날 장례 때 하관 뒤 무덤을 밟아주면서 부르는 노동요) ⓒ 박도
a
▲ ‘안흥찐빵’ 캐릭터 ⓒ 박도
a
▲ ‘안흥찐빵’ 맛은 내 손에서 나옵니다. ⓒ 박도
a
▲ 안흥 장터마을을 가득 메운 귀한 손님들. ⓒ 박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