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이태욱
'보행환경이 달라지면 도심이 바뀐다'라는 문구와 함께 10월 22일(토)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부산 광복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걷고 싶은 거리, 문화가 있는 거리' 행사로 부산 광복로 옛 미화당 앞 조형물 부근에서부터 광복로 입구까지 공연, 연주, 시민참여행사 등 여러 가지 일들이 펼쳐졌다. 행사 내용으로서는 힙합댄스, 밴드, 풍물 굿, 노래공연, 줄넘기 공연, 색소폰연주, 국악관현악단 연주와 무용 공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