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만추의 끝자락인 일요일 오후. 겨울을 맞이하는 청계천은 어떨까?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큰사진보기 ▲여기가 청계천의 발원지(?)김영진 다리 밑으로 내려가기 전 청계천이 시작되는 보도블록 위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청계천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큰사진보기 ▲분수김영진 마치 부드러운 솜사탕들이 솟아오르듯 키 작은 분수와 치솟는 분수가 잘 어울립니다. 큰사진보기 ▲폭포수로 내리는 청계천김영진 드디어 청계천 물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로 되는 곳. 이곳에 서면 누구나 이렇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큰사진보기 ▲동전김영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들. 햇살에 반짝이는 동전들이 희망을 가져올까요? 이 동전들은 일주일에 두 번 수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하네요. 큰사진보기 ▲청계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김영진 청계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써놓은 청계천 살림살이에 관한 글이 사람들의 눈을 머물게 합니다. 큰사진보기 ▲돌다리김영진 돌다리를 건너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큰사진보기 ▲석고상(?)김영진 큰사진보기 ▲사람이었네김영진 기금을 낸 아이들과 이렇게 '찰칵!'하는 걸 보면 분명 사람인 듯합니다. 큰사진보기 ▲극단김영진 아, 그렇군요! '생 이 아름다운 극단' 소속의 석고인간 아저씨들이었습니다. 청계천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고 좋은 점, 좋지 않은 점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분명 좋은 점은 서울시내 한 가운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겁게 거닐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청계천을 걷습니다. 마치 옛시인의 낭만을 그리워 하듯이. 덧붙이는 글 | -SBS U포터 블로그 - 덧붙이는 글 -SBS U포터 블로그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영진 (yjk6377) 내방 구독하기 늦깍이로 시작한 글쓰기에 첫발을 내딛으며 여러 매체에서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싶어 등록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인터넷 조선일보'줌마칼럼을 썼었고 국민일보 독자기자를 커쳐 지금은 일산내일신문 리포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명태균, 김영선에게 호통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 왜 잡소리냐" "김영선 좀 해줘라"...윤 대통령 공천 개입 정황 육성 확인 AD AD AD 인기기사 1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2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3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4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5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청계천을 걷는 사람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임신한 채 회사 다닌 첫 직원" 유명 회계법인 부대표에 오른 비결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국회 앞에서 100명 동시 삭발... 왜? 빨래터에서 얼굴 한번 보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