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 우선지원대상사 일간 18개사, 주간 41개사'가 모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국의 주요 지역신문들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지방선거가 국민의 '삶과 질'을 결정짓는다는 인식아래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공명정대하게 보도를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매일신문>과 <영남일보>도 '우선지원대상사'에 2006년 선정되었다. 이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언론의 공명정대함을 드러내 보여야 할 것이다.
덧붙이는 글 | 5.31 '희망여론'프로젝트 <희망 여론>칼럼
5.31 '희망여론'프로젝트는 대구경북기자협회, 대구경북언론노조협의회, 참언론대구시민연대가 공동으로 구성한 지방선거 보도감시 연대기구입니다.
안태준님은 '희망여론'프로젝트 언론모니터 팀장입니다.
'희망여론'프로젝트는 3월 20일 발족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5일까지 활동하는 한시적 기구입니다. 선거시기 '언론보도'를 통해 선거 및 정치문화를 변화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대구 사회의 비전을 찾고자 언론현업단체와 언론운동단체가 함께 고민합니다.
'희망여론' 프로젝트는 △ 언론모니터팀 △ 희망 여론 칼럼 △ 시민기자단의 활동과 , △ 정치부 기자 간담회, △ 선거 보도 평가토론회, △좋은 기사ㆍ나쁜 기사를 선정 발표합니다.
(자세한 문의 : 053-423-4315/ www.chamm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