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섬진강과 지리산조태용
고개를 돌려 17번 국도를 보니 씽씽 거리는 차들로 분주합니다. 자가용, 트럭, 트레일러 온갖 차들은 무엇인가를 행해 달려갑니다.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는 없지만 섬진강을 만나시거든 잠시 차를 세워 강처럼 잠시 여유를 가져 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참 '봄스러운' 날입니다. 이런 날은 하루 종일 봄빛에 취해 섬진의 강변을 걸어도 좋을 듯합니다. 꽃을 보고 섬진강을 보고, 지리산을 보고, 나를 돌아보며 걷는 다면 어느새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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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참거래농민장터(www.farmmate.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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