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시어머니, 며느리의 가슴 속

"우리 부부야? 웬수야?" <175>

등록 2006.05.30 18:21수정 2006.05.31 08:36
0
원고료로 응원
강인춘

덧붙이는 글 | 결혼해서 살다 보면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서로 여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가슴 속으로 들어가 속을 환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여다보는 것은 좋습니다.
단지 좋은 심성으로 들여다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슴속엔 정말 사랑이 담뿍 담긴 정(情)이 넘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들여다 보는 사람도 그 정에 듬뿍 취해서 내려오지요.

덧붙이는 글 결혼해서 살다 보면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서로 여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가슴 속으로 들어가 속을 환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여다보는 것은 좋습니다.
단지 좋은 심성으로 들여다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슴속엔 정말 사랑이 담뿍 담긴 정(情)이 넘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들여다 보는 사람도 그 정에 듬뿍 취해서 내려오지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2. 2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3. 3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4. 4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5. 5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