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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년에 복원해서 이번에 공개된 숙정문. ⓒ 정재두
38년만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숙정문'은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남대문), 동의문(서대문)과 함께 조선시대 '4대문'이다.
경회루, 숭례문 개방 등 새로운 문화재 공개 정책에 따라서 청와대 인근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도 들어가 볼 수 있게 돼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다만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기는 하지만, 숙정문 코스의 아름다움은 그 정도의 불편은 충분히 감수할만하다.
현재 개방된 코스는 숙정문에서 촛대바위까지 약 1.1Km의 짧은 거리지만, 가을쯤에는 북악산 정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라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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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정문에서 북악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성. ⓒ 정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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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정문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 정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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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정문에서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다. ⓒ 정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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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바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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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새로운 각도에서 서울시내를 구경하고 있다. ⓒ 정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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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서울시내를 조망하는 즐거움은 크다. ⓒ 정재두
덧붙이는 글 | ※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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