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버스(뒤에 노란색 버스)와 의료장비 전달식.전상중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며, 세계적인 호수인 '이스쿨'에 접하고 있는 이곳 '챠이카' 마을은 중국의 조선족을 비롯한 CIS(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지역 고려인들 약 100여명이 공동으로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의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한농복구회가 주축으로 이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국경을 넘은 사랑의 버스와 치과장비전달식은 한국에서 온 국제로터리3680지구 중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비쉬켁로타리클럽 회원들, 그리고 이곳에 거주하는 고려인 정착민들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