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수막김경희
부천시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이 개관을 앞두고 청소년문화체험축제를 열었다. 부천시 청소년 수련관으로는 두번째로 설립된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28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이 함께하는 세대 간 어울림의 장이었다.
Echo Eco 짱 축제라는 명칭에서 앞의 Echo는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의 명칭인 산울림을 의미하고, 뒤의 eco는 자연,생태를 의미한다.
달팽이 게릴라 환경놀이, 자연공작, 에코 배너 만들기 등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