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필름디자인이 돋보이는 전시안내 현수막김경희 큰사진보기 ▲원형의 전시공간에 배치되어있는 사진들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김경희 시원스럽게 펼쳐진 청계천 물줄기를 바라보고 선 한국관광공사 건물. 건물 앞에는 관광공사답게 볼거리가 많다. T2마당에서는 한반도의 산과 바다를 다니며 수 년 동안 모아 놓았던 수백 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 전시는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산바다여행'동호회의 회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자리다. 큰사진보기 ▲한국관광공사의 주변경관과 사진이 조화를 이룬다.김경희 큰사진보기 ▲사진인지 실제인지 구분되지 않을정도로 생생함이 담겨있다.김경희 동호회가 결성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고, 전시를 개최한 것도 처음이라고 하지만 사진 한점마다 프로 못지않은 감각이 느껴진다. 동호회 대표 김영운씨는 "우리가 너무나 가깝게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국적인 우리나라의 산, 바다를 소개하고 싶었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방한 중인 외국인에게도 우리나라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명예통역안내원들도 동원했다"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야외행사장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역이 가능한 안내원들이 대기하고있다.김경희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표정도 사뭇 진지했다. 대부분 지나가던 길에 발길이 닿아 관람하게 되었다고 했지만,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다. 손경숙(26, 경기도 시흥시 신창동)씨는 국내의 여행지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사진의 퀄러티도 매우 훌륭한 것 같다. 안 가본 곳은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삶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김경희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제기차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여행상품권 또는 사진인화권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여행과 사진 그리고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전시의 목적 뿐 아니라 국내 여행의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정보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유용한 전시다. 덧붙이는 글 | ※SBS U포터뉴스, 스스로넷뉴스에도 송고했습니다. 덧붙이는 글 ※SBS U포터뉴스, 스스로넷뉴스에도 송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경희 (shindykkh)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맘마미아와 결혼 모라토리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한반도 구석구석 아름다움 담았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대전 빵 축제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 몰렸다는 새우젓 축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