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의 뒷마무리는, 다카오산 입구에 있는 다카하시야(高橋家)라는 유명한 국수집에서, 따끈한 장국의 덴푸라소바(튀김메밀국수)와 차가운 맥주로 정리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일본 도쿄의 가을단풍과 유서 깊은 야쿠오우인 유우키지(高尾山薬王院有喜寺、真言宗山派 大本山)의 정갈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2006년 12월 2일 다카오산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주에 도쿄의 단풍이 끝난다고 해서 서둘러 다녀온 산행이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