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도 나오지 않아 풀밭이 되어버린 토란밭조태용
토란은 농약 한 방울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고구마, 감자와 같은 땅에서 자라는 농산물이다.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사람들에게 좋고 소화를 돕고 변비에 좋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추석에 토란탕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토란이 소화를 돕고 변비 치료와 예방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토란은 소화를 돕고 변비 치료 예방의 효과가 있다.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b1, b2 풍부한 식품이다.
몸에 좋은 토란.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토란에는 수산석회가 많아서 속이 아린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리지 않으려면 쌀 뜬 물을 이용해서 씻은 다음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고구마를 찔 때 토란을 넣어 함께 쪄먹는 경우도 있다.
토란가격이 비쌀 때는 비싸서 못 먹는다고 하지만 지금은 토란 가격이 저렴할 때이니 모처럼 귀한 토란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먹어보면 어떨까. 토란은 컵에 담가 놓으면 토란대가 고구마 순처럼 자란다. 집 화단에 토란을 심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판매 때문에 고심하는 토란 생산농가를 돕는 일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토란은 생산량이 많은 상품이 아닌데, 소비가 적기 때문에 판매가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한 끼 식사를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 식품이 아니라 건강에 좋은 토란으로 식탁을 바꾸기만 하면 농민들에게 여러분들의 구매 자체가 희망이 될 수 있다.
이보다 쉬운 농촌 돕기가 있겠는가. 실천방법은 시장에서 토란을 구매해라. 그뿐이다. 직거래로 현근종씨의 토란을 구입하고 싶으면 참거래 농민장터(www.farmmate.com)를 통해서 구입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거래 참거래농민장터에서는 현근종 농부의 토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www.farmmate.com)
토란농가돕기 직거래는 농민장터를 통해서 할 수 있다.(www.farmmate.com)
토란농가돕기 직거래는 농민장터를 통해서 할 수 있다.(www.farmm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