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마지막 달 12월,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어느 겨울 밤 거리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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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길거리에 나서니 예쁜 트리들이 잘 꾸며져 있네요. ⓒ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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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으로 예쁘게 꾸며진 건물을 신호등도 잠시 구경하고 가라고 손짓합니다. ⓒ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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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추억을 남기는 시민들 ⓒ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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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를 환히 비춰주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나무들 ⓒ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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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엔 이 우체통에 따뜻하고 밝은 편지만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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