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강재섭 대표는 올해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인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내년에 임하는 자세를 사자성어 '멸사봉공(滅私奉公,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힘쓴다)'을 내놨다.
강 대표는 "제 사적인 이해관계는 완전히 떨쳐버리고 공정하게 대선을 관리하고 대선 후보를 뽑고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지도부는 사심을 다 버리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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