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원 스타' 애날리아에게.애날리아
이런 카드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넘버 원 스타에게>. 아니, '넘버 원 스타'는 그만두고 '스타에게'라는 카드라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스타는 이런 카드를 받는다.
"록산 고모가 별을 붙이고 '넘버 원 스타에게'라고 적어서 제 생일에 보내준 카드예요."
#2. 스타를 위한 노래가 만들어지다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위한 노래가 있는가. 스타는 있다. 스타를 사랑하는 사람이 곡을 만들고, 가사를 짓고, 직접 기타를 치면서 그에게 바친 노래가 있다.
"교회에서 '헌아식' 할 때, 신시아 고모가 작사 작곡한 노래를 기타 반주에 맞춰 불러줬대요."
세상에 하나뿐인 이 노래는 공교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듯 예쁜 글씨로 정성스럽게 적은 작사, 작곡 노트가 있다.